방문해 주신 분들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짧지 않은 내용인데요
중간중간 도움이 될 내용이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럼 이제 제목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분노 조절장애와 열받음의 미묘한 차이
살아가면서 열받는 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전부 괜찮은데
어떤 한 부분에서 발끈할 때 있으시죠?
밥 먹으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던 일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다시 재차 밥 먹으라는 짜증과 함께
날아오는 잔소리라던지
아니면 운전 중에
운전자의 상황도 모르고
옆 사람이 입으로 운전하는
상황이라던지 말입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란 살아가면서
사람과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이런 종류의
사건들이 쌓이고 쌓여 문제가 되는 것이
대부분이거든요.
일정한 사람에게 화내는 게 습관이 되는 거죠
매번 같은 게 반복되다 보니
그 사람이 어떤 말만 하여도 비슷한 반응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상이 있죠?
바로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에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것도
나와 너무 가까워
내면에서 나라고 인식해
더 함부로 하는 것이
심리학에서 설명하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보다
더 크게 화를 내는 것입니다.

그럼 이 모든 것들이 분노 조절장애로
심각한 것이냐고 얘기한다면
일단 대답은 No입니다.
더 심각해지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겠지만 말입니다.
사회 속 분노 조절장애
뉴스나 주변 지인들과의 대화에서
층간 소음문제로 윗집 노인을 살해한다거나
방화를 저지를 는 일도 발생하는 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운전 중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당했을 때
보복운전을 한다거나
쫓아가서 상해를 입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라면
연인과의 데이트 중 당하는 폭력이 있겠네요
여기서 폭력은 꼭 상해를 입히는 물리적인
폭력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되어 관계가 깊어질수록
더 많이 사랑하게 될수록
약점을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그 약점을 가지고 갑을 관계를 형성하여서
정서적으로 가해지는 폭력도
포함해야 될 것입니다.
물리적인 폭력으로 생기는 상처는
약국에서 파는 약으로 아물기 마련이지만
정서적인 폭력으로 생기는 상처는
근본적인 처방이 없는 이상
회복이 안 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폭력성을 살펴보면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한 번에 폭발하는 사람이 있고
조그만 일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그런 형태가 있습니다.
평소에 조용한 사람이 화를 낼 때
더 무섭다고 하는 말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풍선을 생각하면 잘 이해하실 것입니다.
한 번에 터지는 것이죠.
터질 때 앞에 있는 사람은 정말 큰 손해를
보는 것이고 말입니다.
조그만 일에도 과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은
스스로가 상처 입기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겁이 많은 경우인 거죠.
화를 내는 시점에 상식보다
큰 화를 내거나 폭력성을 보인다면
분노조절 장애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건
이들은 화를 낼 때
이 폭력이 스스로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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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 제안
개인적으로는 관계를 정리하거나
무시하는 방법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족이라든지 친척 또는
오래된 친구 말입니다.
정신에 관련된 치료를 받는 것을
사회적으로 기피하는 풍토가 있기 때문에
심각한 정도가 아니면 대부분 그냥
참고 넘어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작은 치료만으로 관계를 크게 개선
시킬 수 있는 것으로 볼 때
이는 너무나 비효율 적입니다.
분노조절 장애는 심리학에서 볼 때
인지행동 치료만으로도
상태 호전이 가능합니다.
약물이 병행된다면 효과는 더 클 것입니다.
간단한 심호흡이나 손을 주무르는 등의
긴장 해소 방법만 통해도
효과를 단기적으로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 스스로 분노 조절장애가 의심이 된다면
주변과의 관계와 스스로의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전문과의 상담을 계획해 보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일 것입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그 상황을 피하고
진정되었을 때 상대방에게
정확한 상황을 전달하고
그 사람 스스로의 상태를
정확히 인지 시키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간단하게
분노조절 장애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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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문득 관계가 다소 어색해지거나 불편해질 때가 있지 않나요? 그러다 서로에 대해 불만이 쌓이고 결국 돌이킬 수 없게 된 적도 있을 텐데요. 그런 상황이 이미 왔다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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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마음의 병이라는 게 결론인데요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몸과 삶을 조금 더 풍성하게
살찌우는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나와 내 주변을 긍정으로 가득 채운다면
평소에는 포착하지 못한 기회와
그 기회를 잡는 결단력을 얻을 것이고
그 결과 경제적인 이득도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금 열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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