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믿는 힘
자기 암시란 무엇인가?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으로
들어오는 자극을 의도적으로
잠재의식에 남겨두어 의식에서
필요할 때 꺼내오는
대리인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남겨진 자기 암시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우리의 뇌는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자기 암시를 통하지 않고서는
잠재의식으로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불면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나는 불면증이 있어서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이 사람은 평소에 '불면증'이 있다고
스스로의 무의식에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를 테면 나는 불면증이 있어서
잠을 못 잔다고 자기 암시를 걸어 놓은 것입니다.
이 사람은 새벽에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하루 일정을 마치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몸이 매우 힘들고 정신이 피곤하겠지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샤워실에서
대충 씻고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불속이 너무 편하고 푹신해서
구름 속에 누워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막 잠들려고 하는 그때에
자기 암시로 심어 놓았던
'불면증'을 잠재의식에서 꺼내 옵니다.
이 사람은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내일도 스케줄이
가득 차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불안을 의식으로 꺼내 왔습니다.
이 사람은 편안하게 잠들고
다음날 일정을 무사히 끝마쳤을까요?
정답은 아니다입니다.
흔히들 엄청나게 크지만
가라앉아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빙산에서
위에 보이는 조그마한 얼음덩어리를
의식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식으로만 살아가고 있죠.
나폴레옹 힐은 원하는 것을 글로 적고
확신이 들 때까지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합니다.
또 무의식에 각인시키는 작업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에 각인되는 순간
원하는 그것을 소유할 것이라고 말입니다.
결단 그리고 실행
무엇인가를 마음속 깊이 다짐하고
당장 실행하는 힘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결단을 하고 실행하는데
방해가 되는 제일 큰 요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미루는 습관입니다..
많은 부를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선택은 신중하게 결단과 실행은
빨리하는 것이 습관화돼 있었습니다.
소위 주위에 성공한 사람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식사 메뉴를 고르는 데에도
시간을 낭비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무엇을 먹을지 질문한 다음
얼마나 고민하는지 시험해 보십시오.
아마 모든 사람이 순식간에 결정 할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것들이 습관으로
평소의 모습에 녹아 있을 테니 말입니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
피아니스트를 진로로 정한 두 소녀가 있습니다.
두 소녀의 조건은 똑같고
재능은 평범하다는 가정을 한뒤
하루에 3시간씩 10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히 연습하기로 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10,000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은 피아노 앞에서
정확한 시간을 다 채운 반면
한 사람은 10년 동안 한두번정도
빠져도 대세에 지장이 없다는 생각으로
연습에 종종 빠지기도 했습니다.
10년이 지났습니다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꾸준히 연습한 사람이 월등하게
잘 연주하게 되었고 인정도 받았을 것입니다.
결단과 실행, 그리고 게으름은
이렇게 다른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2024.01.09 - [자기계발] - 미루는 습관 고치는 방법
미루는 습관 고치는 방법
잘 들인 습관은 인생자체를 바꿔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누구나 고질 적으로 가지고 있는 안 좋은 습관들을 대부분 하나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미루는 습관이죠 어떤 것은 정말 치명
david-twojob.goldmasterkey.com
상상력
성공을 이루어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성공심리학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고
강조하며 이야기하는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이 세상이 상상력으로 지금까지 만들어졌다는 걸
부정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누가 물을 사 먹어?"
라고 모두가 생각할 때에
어느 누군가는 이렇게 생각할 것 입니다.
"사람들은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원할 것이다."
이런 생각으로 상품을 찾고 팔았던
사람들은 모두 지금 거부가 되었습니다.
음악플레이어들이 크기도 너무 크고
용량도 작아 노래도 몇 곡 못가지고 다녀서
불편했던 어떤 사람은
"주머니에 들어갈 만한 음악플레이어는 없을까?"
라는 생각만으로
누구나 아는 그런 기업을 세웠습니다.
눈에 보이는 어떤 것이던 예전에 없었던 것들을
필요에 의해 또는 불편함의 개선등을
목표로 창조되어 왔고,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상력이 열망과 결합하고 결단력이 합쳐지면
부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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