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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말 잘하고 싶으면 이것만 조심하면 된다

by 다윗의장막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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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 피드에 들어오셨다는 것은
대화스킬을 얻어가실 목적이거나
커뮤니케이션에 곤란을
겪고 있는 분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도 같은 걱정과 고민으로
공부를 하게 되고 알게 된 것들입니다..
끝까지 읽으신다면 얻어가는 것이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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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첫 번째 눈치를 잘 봅니다.
소위 말하는 분위기 파악을 이야기합니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를 해서
대화하는 곳의 온도를 삽시간에 
얼어붙게 만듭니다.
 
반면에 말을 잘하는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분위기에 
맞는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그것도 유머를 섞어서 이야기하죠
그 자리는 화기애애 그 차체입니다.
 
두 번째는 항상 비유로 예를 듭니다.
어려운 이야기나 본인만 이해하는 
그런 내용들이 아니고
평범하고 공감이 가는 소재들을
. 정말 잘 찾아 선택합니다.
 
세 번째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듣습니다.
자기 말만 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면
아무리 말을 조리 있게 한다고 해도
잘한다는 느낌은 잘 받지 못합니다.
지루하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말하는 게 직업인 사람들은 
순식간에 청중을 집어삼키기도 합니다.
물론 청중이 들을 준비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청중도 없고
말로 먹고사는 게 목적이 아닌
깔끔한 대화가 목적이기 때문에
잘 들어야 합니다.
 
상대방의 이야기 속에 다음 이야기의 
소재가 대부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어 나가고 싶다면 
일단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네 번째 상대방의 말을
부정하면서 시작하지 않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그 나도 아는데 내 말은'
'알겠는데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대화할 때 이런 말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말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건
굉장한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소위 얘기하는 '기 빨리는 일'입니다.
 

2024.01.13 - [자기계발] - 인간관계의 꽃 : 화법

 

인간관계의 꽃 : 화법

이 글을 클릭하셨다면 상대방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조금 더 깊은 관계를 가지고 싶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까지 읽으신다면 당장 활용 할 만한 기술과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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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

 

시작은 나의 자존감부터
풀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나의 자존감이 높으면
상대방이 뾰족하게 찔러오는 
공격적인 이야기에도
여유 있게 받아넘길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무슨 짓을 한다 해도
나에게 조그만 상처 하나 
내지 못한다는 걸 스스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내 자존감이 무적이 됐다면
그다음 할 일은 잘 듣는 것인데요
상대방의 이야기 속에서
대화를 풀어나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상대에게 고민이 있고
그 고민을 나에게 털어놓은 상태라고
가정을 한번 해보시죠
 
대화상대가
 "나 어떤 일 때문에 힘들어"
라는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나도 예전에 같은 경험을 해봤는데"
라고 시작하는 것과
 
"음.. 정말 힘들겠네..
어떤 부분이 제일 힘들어?"
라고 시작하는 것
 
둘 중에 어떤 방식이 상대방에게 더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느껴지시나요?
 
첫 번째는 본인 위주의 대화이고
두 번째는 상대방 위주의 대화입니다.
 
제가 겪어본 말 잘하는 사람들은
상대방 위주의 대화를 하면서
상대방의 마지막 말을 반복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대화

무적 대화 두 가지 스킬 

첫째는 공감입니다.
 
아무런 감정 없이 하는 그런 공감이 아닌
상대방의 입장에서 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수고한다는 말을 듣더라도
묘하게 기분이 좋은 적이 있거나
오히려 기분이 안 좋은 경험이
한 번쯤은 다들 있으실 것입니다.
 
뉘앙스의 차이라기보다는
내일이 아니기 때문에 
제삼자 입장으로 이야기를 해서 
상대방도 그렇게 느끼는 것인데요
 
그 사람의 입장으로
완전히 들어갈 수는 없겠지만
내가 그 사람 입장이 잠시 되어 기분을
느껴보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야기를 건넨다면
상대방도 충분히 마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두 번째는 웃음입니다.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내 타입의 코미디가 나온 것처럼
크게 웃는 것이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난 지금 당신의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미소만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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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말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나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을 시작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듣고
 
어렵지 않은 어휘 선택과 비유를
대화에 적극 활용하며 임하는 것과 
 
잘 공감해 주며 
잘 웃어주는 것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상대방 위주의 대화를 이끌어 나간다면
본인과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더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말을 참 잘하는 사람
편안한 사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인식이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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