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극복 인 사이트 (feat.데일 카네기)

행복

로마 철학자

마르쿠스 아울렐리우스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의 삶은 생각하는 대로 만들어진다"

무슨 말일 까요?

행복

 이 말속 의미를 조금 더 

쉽게 설명하려면

미국의 전 대통령 이야기를

더 살펴봐야 하는데요

바로 엄청 유명한

에브라함 링컨입니다

링컨이 한 이야기를 살펴보면

"모든 사람들은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른 시간대에

살았으면서 어떻게 이렇게

비슷한 말을 했을까?

 

결국은 시대나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문득 데일카네기의 저서

자기 관리론에서 읽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서둘러 찾아봤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 행복해지는 것"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는 것

중요한 방점은 거기에 

찍히는걸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는 나폴레옹과

헬렌켈러를 비교해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편하게 해 줬는데요

 

나폴레옹은 최고의 권력과 영광

헤아릴 수 없는 많은 돈을 가졌지만

세인트 헬레나에 유배되었을 때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살면서 단 한 주도

행복했던 적이 없었다"

 

반면 

"세상은 참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했던 헬렌켈러는

세상을 볼 눈도

표현할 입도 

없었거든요

헬렌켈러는 계절의 변화를

볼 수도 표현할 수도

없었던 것입니다.

 

위 내용을 정리해 보면

첫 번째 인사이트가 나오는데요

그건 바로

"스스로에게 평화를 가져다주는 건

결국 당신 스스로 뿐이다"입니다.

 

2023.12.20 - [자기계발] - 부정적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라

부정적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라

 

용서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생기고

고마운 사람도 생기고

이유 없이 좋은 사람도 생기고

또 이유 없이 밉고 

하는 행동마다 꼴 보기 싫은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아마 지금부터 소개되는 내용들은

생활에 적용시키는 분들은

별로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

 

"원수를 사랑하라"

"7번씩 70번이라도 용서하라"

 

많이 들어보셨죠?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이 한 말입니다.

 

시작부터 난이도가 상당합니다.

 

나의 평화를 위해

한번 도전해 보시죠!

 

사람을 미워하게 되면

무시하려고 해도

그 사람의 모든 행동, 말투

등이 계속 마음에 안 들게 됩니다.

 

그 말은 무엇이냐

내 마음의 지배권을 

상대방에게 넘겨준 것입니다.

 

"밥맛 없어"

"아 재수 없어"

 

이런 말 쓴 적 있으시죠?

그게 바로 그 이야기입니다.

그냥 습관 적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실제로 말다툼을 하고 난 뒤에

 

"안 먹어"

 

하고 투정 부리는 것이

좋은 예시입니다.

식욕의 통제권을 

그 사람에게 넘겨준 것이죠

 

상대방과 싸우고 

정말 분하고 답답해서 

잠도 안 오고 계속 그 상황에

머물러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면욕을 상대방에게 넘겨준 것이죠.

 

그렇게 계속 생각해 봤자

그 상황으로 다시 돌아갈 수도 없고

마음만으로는 그들의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게 하지 못합니다.

 

차라리 지워버리는 게

어떤 걸로 보아도 이득이죠.

그럼 용서가 아니라 무시 아닌가요?

라고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적으로 내 마음에

긍정적이면서 효과적으로 

지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다시 한번 미리 말하지만

굉장히 어렵습니다.

 

바로 감사와 긍정인데요.

무엇이라도 좋습니다.

내가 가진 것 들을 헤아려보고

적어도 나는 그 사람을 통해서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고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것입니다.

 

그럼 그 하나의 사건이나

그 한 사람은 나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위한 발단에 

불과한 것인 거죠

그럼 그 사람에 대해 자연히

고마운 마음이 생길 것입니다.

 

데일카네기는 자기의 저서에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미움의 대상을 상대로

단 1분도 낭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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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극복

 

우울증은 현대사회에

작게 겪던 크게 겪던

한 번씩은 겪어 보았거나

또 겪고 있는 심각한

개인적이고도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우울증은 이유 없이

찾아오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습니다.

 

잠시 생각해 보세요.

어떠한 결과가 나왔을 때

아무런 이유가 없이

생겨나는 일이 있나요?

 

단순하게 점심에 배가 고프다는

결과 값만 봐도 오전에

밥을 안 먹었다거나

다이어트 중 이라거나

아니면 먹은 것에 비해

운동량이 많다는 등의 원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점심에 배고픈 것에 대해

원인을 찾는 사람은 없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우울증이라는 위험한 마음의 병에

원인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날마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를 

기쁘게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

집중을 "나"에서

"남"에게 옮기는 것입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꾸 질문하고

그 사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일종의 게임 같은 것"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너무 이기적이고

개인주의 적이지 않느냐?

 

그렇다고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건성으로 한다거나

흘려듣는 식으로

하라는 게 아닙니다.

 

분명히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을 하고 궁금해한다면

 

상대방은 매우 기뻐하고

행복해할 것입니다.

 

내 이야기를 경청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전 세계 어른이건 아이이건

모두 행복해하는 일입니다.

 

괜히 치료 방법으로

상담이라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야기에 집중을 하다 보면

갇혀있는 나의 세계에서의 문을

잠시 넘어가 상대방의 세계로 

넘어가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나의 문을 자꾸 

열다 보면 내 세계도 점점 커지고

그 문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도

분명히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극복인 것이죠

무엇을?

우울증을!!!

 

위에 소개한 알프레드 아들러는

"이 처방만 따르면

2주 만에  우울증이 나을 것"

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우울증으로 고생하신다면

일단 여기저기 찾아보고

해결하려 노력하시는 것 만으로

반 이상 치유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01.07 - [자기계발] - 고전 철학에서 말하는 행복, 공자편

고전 철학에서 말하는 행복, 공자편

 

여러 가지 방법 중

위 소개된 방법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기를 소망하면서 

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금열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