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란?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무엇일까?

 

아마도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이나 금전적으로 관련된 사람

즉 직장상사나 동료, 부모님

배우자 등 이 있을 것이다.

 

사전적 의미로 관계란

둘 이상의 사람 사이에 관련이 있는 것

으로 되어있다.

 

그렇다면 그 관련이 있는 사람이 도대체

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일까?

 

인간은 타인의 도움 없이 살아 

갈 수 없도록 설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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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태어난 아기는 각별한 보살핌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고, 살아갈 때는 필요한 것

들을 충당하기 위해 여러 사람과 관계되어

배우고 그것을 통해 경제적인 활동을 해야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생물학 적으로

자손을 남기기 위해 성별이 다른 두 사람이

만나고 사랑하고 가정을 이룬다.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절망적이다

 

사람이란 고대부터 남의 것을 착취하거나

착취당하는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위의 모든 것들이 오랜 시간 무의식과

유전자에 각인된 형태로 나타나며

인간관계를 맺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비교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나와 관계 맺고 살아가는 사람이 더 

좋은 것을 가지면 질투, 시샘, 부러움이라는 

감정으로 나타나고

나와 인간관계에 놓인 사람이 나와 다르다면

나의 리듬을 깨지 않기 위하여 분노,

짜증, 불평, 불만으로 나타난다.

 

그런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 원인이다.

 

인간관계 중 제일 중요한 사람은 제일 가까운 사람이다.

 

이 굴레에서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일까?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용기 있는 사람만이 쟁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첫 번째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다

 

보통 소중한 사람에게 더욱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다.

 

같은 이야기를 직장 상사나 친구에게 들으면

웃으면서 넘어가지만 배우자나 부모님에게

듣는다면 짜증을 내고 화를 낸다.

 

그러지 않겠다고 지금 결심하라!

 

내게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

가까운 사람이 행복해하는 게 최고임을 

최대한 빨리 깨달아라

 

두 번째는 감사하라

 

식상한 이야기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가장 오래된 지혜서인 성경에서 왜

항상 감사하라 했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감사를 많이 할수록 감사할 일들이 삶을

가득 채울 것이다.

 

세 번째는 매너를 갖춰라

 

내가 보낸 매너는 꼭 내게 다시 돌아온다.

꼭 명심하라 

 

결국 나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은 내 속에 있는

생각이며 마음이다.

 

누구도 내게 아무런 상처도 입히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