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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동기부여

스티브 잡스의 성공과 삶 그리고 죽음

by 다윗의장막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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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과 성장

애플을 공동 창업자이자 
포스트 PC시대를 펼친 장본인인

스티브잡스는 1955년 2월 24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어머니
조앤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조앤의 아버지 반대로 폴 잡스와
클라라 헤고피언 부부에게
입양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이후 찾으려고 했으나
입양절차가 모두 비밀로 진행
되었기 때문에 20년 후에나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린 시절 잡스는 불량청소년으로 자랐으나
우연히 접하게 된 전자공학 키트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기계공인 아버지가 수리하는
라디오나 텔레비전을 보아오던 잡스의
호기심이 전자키트로 이어진 것입니다.

그는 고등학교 때 휴렛페커드사의 CEO인
빌 휴렛에게 전화를 걸어
주파수 기계를 만들고 싶다며
남는 부품을 부탁하기도 했고
스티브워즈니악과 여름동안
휴렛페커드사에 임시채용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자신의 관심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한 학기 만에 중퇴했습다.

그러나 기숙사 주임을 설득하여
중퇴 후에도 기숙사에 머물며 여러 수업을
청강할 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그 후 오리건주에 있는
올인원 팜 이라는 사과농장에서 
일본 불교 승려인 오토가와 고분 치노를 만나
불교에 대해 배웠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관찰하고 찾기 위해
1974년 초 인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7개월간의 여행을 마친 후
그는 동양의 종교와 철학에 심취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단순함과 직관력을 중시하는 방식으로
사고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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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과 실패 그리고 성공

 
자신의 친구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 컴퓨터라는 회사를 설립했고.
당시 펩시콜라 사장인 존 스컬리를 영입했습니다
 
고민하던 존 스컬리에게 
 
"인생 끝날 때까지 설탕물을 팔겠나
나와 같이 세상을 바꾸겠나"

라는 말로 고민을 끝내준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죠.

그들은 차고에서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 1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애플 1을 컴퓨터 취미가들에게 팔았고  
애플 리사를 만들어서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실패하였으나
애플 리사를 통해 컴퓨터를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어 
컴퓨터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스티븐잡스는
자신의 꿈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컴퓨터를 더욱 혁신적이고
창조적이면서 예술적인 제품으로 만들고 싶었고
매킨토시라는 새로운 컴퓨터를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마우스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컴퓨터를 더욱 친근하고 쉽게
다룰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비전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과
갈등을 겪었습니다.

결국 잡스는 존 스컬리에 의해
198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잃은 듯했으나
이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넥스트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것입니다. 

고성능 컴퓨터를 만들었고
그는 픽사라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인수했습니다.

그는 토이스토리라는
역사적인 영화를 만들어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그는 자신의 귀환을 준비했습니다.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면서
다시 애플로 돌아왔고. 
애플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이맥, 아이팟, 아이튠즈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혁신적인 제품을 세상에 선보였고

음악, 통신, 출판
교육 등의 산업을 바꾸었습니다. 
 

스티브잡스

죽음_그는 사라졌지만 진화한다.


그렇게 세상을 바꿔 나가던 2000년
건강이 악화되어 2004년에는
췌장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2009년 6월 간이식 수술을 받고
호르몬 치료도 시작했습니다.

애플의 주가 하락이 계속되어
2011년 3월 아이패드 2를 발표하기 위해
모습들 들어냈고
이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2011년 8월 
애플 CEO 직을 사임하고
2011년 10월 5일 56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세상을 바꾸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말을 남겨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의 의미가
되어주었습니다.  

그의 말은 이렇습니다.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으니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그는 죽어 이름을 남겼을 뿐 아니라
진화하는 시대를 만들었습니다.
 

스티브잡스1

 
여러분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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