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_시각화

말도 안 돼! 그게 되겠어?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상상의 힘

 

 

오늘 첫 발행 글로써 끌어당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 한다.

우선끌어당김이 무엇인가?

 

끌어당김은 어떠한 자격조건도 필요 없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무의식이 마음의 대부분을 

움직이고 있다는 이야기 말이다.

 

쇼핑중독을 예로 들 수 있다

일반적인 쇼핑 즉 소비는 

내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고민하고 계산하여

수입에 대해 일정 부분을 지출하여

필요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평소에 삶에 채워지지 않은)

무언가를 채우기 위해 

스스로에게 이건 필요한 거야

라고 자기 암시를 하면서 카드로 

구매를 하는 것이다.

사고 나서보면

한두 번 사용 후 방치되거나

같은 용도의 제품이 집에 있는 걸 

심심하지 않게 보게 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이 자기 암시이다

채워지지 않은 그 어떤 것을 무의식에서는 

계속 채우려 하는 것이다.

 

우선 끌어당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무의식에 대한 작은 이해가 필요하다

 

의식이 남극의 해수면 위로 떠있는 작은 얼음 조각이라면

무의식은 바다 위 작은 얼음조각 밑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얼음 덩어리이다

 

상상한 대로 이루어진다! 

 

 

정말 멋지지 않은가?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고,

남는 시간에는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거나

어렸을 때 해보고 싶었던 

그 무언가를 배우고,

여행을 갈 때에도 

내가 가고 싶을 때

어느 나라나 갈 수 있다.

( 여행금지 구역은 제외하더라도)

또

야경이 근사한 식당에 들어가 

메뉴판에 가격을 

상관하지 않고 

정말 맛있어 보이는 

메뉴를 선택해서 먹는다

 

이게 무슨 터무니없는 소린가

헛소리로 취급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에 나오는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는 걸 

장담한다.

 

우선 끌어당김의 법칙은

실행한 사람이 굉장히 많다

당장 이름만 대면

아 그 사람이? 

라고 놀랄 정도의 사람들도

이 끌어당김의 법칙을 애용했고

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내가 처음 끌어당김의 법칙을 접한 건

10년도 더 된 것 같다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책이었는데

그 당시에 나는 

극 현실주의에 

그리고

소위 평범한 것

그러니까 돈을 벌려면 그만큼의 

노동과 정직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살던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 허무 맹랑한 소리처럼 들렸다.

 

책을 펼치면 머릿속에 들어오던 들어오지 않던

끝까지 읽었던 습관 때문에 

끝까지 읽긴 했지만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듯

그리고 처음에 언급했던 것처럼

무슨 말도 되지 않는 소리냐며

비웃었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차곡차곡 돈을 모아 작은 식당도 오픈하고

새벽 4시부터 정신없이 

일하는 날들이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던 것 같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전을 해서 집으로 오는 길에

정말 문득 그런 생각이 났다.

 

이렇게 살면 10년 뒤 내 모습은?

그리고 더 이상 힘에 달려 일하지 못하면?

그리고 혹여 사고라도 나서 수입이 없어지면?

그때부터 대책을 찾기 시작했다.

 

식당이 바빠지면서 많이 읽지 못했던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고

인터넷 강의들을 등록해 배우기 시작했다.

삶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 

미친 듯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만난 것이 

끌어당김의 법칙이다

 

이 끌어당김의 법칙은

운동선수들이 필수 적으로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 기법만 있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어느 심리학자의 사다리 이야기를 아는가?

어느 심리학자가

학생들에게 

잠들기 전 사다리를 오르는 상상을 자세하게 하도록 시켰다

발 얹는 순서부터 손으로

사다리를 타고 오르며 느껴지는 감촉까지..

그리고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지내게 하던 중 

단 한 명도 예외 없이 

상황이 만들어져 사다리를 올랐던 것이다!

 

그저 생생하게 상상만 하면 된다!

그것뿐이다!

물론 여러 가지 더욱더 많은 예시와

자세한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첫 글이기에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려 한다